ㅊ받침으로 쓰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. 어미의 활용형을 생각해 보자.
심술궂어[구저], 짓궂어[구저]로 발음되니까 ㅈ받침 아니겠는가?
차라리 ‘짓’과 ‘짖’을 헷갈린다면 뭐 어쩔 수 없겠는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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